[일요신문]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세월호 피해상담소가 문을 연다.
제주도는 세월호참사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의 심리적 치료 등 사고후 심리적 충격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제주도 세월호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과 세월호 피해상담소 운영에 관한 위탁 협약을 맺고 오는 7월31일까지 6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설치된 세월호 피해상담소는 참사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심리지원프로그램 운영, 요가, 이완훈련, 호흡훈련, 정신건강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60㎡ 규모의 휴게실도 마련, 치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참사로 인한 제주지역 피해자는 승선자 35명 중 사망자 2명, 실종자 3명, 생존자 30명이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제주도, 고수온.저염분수 유입...사전 감시 체계 강화
온라인 기사 ( 2021.06.24 11: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