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예정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2015년 초 연예계 몸짱 스타의 세대교체가 급박하게 이뤄지고 있다. 클라라의 시대가 저물고 유승옥과 예정화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예정화는 최근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임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던 그에게 ‘국가대표 코치’라는 공식 명칭까지 따라 붙은 것.
여기서 스트렝스 코치는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담당하는 코치를 의미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본격 훈련을 위한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데 이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각종 방송을 통해 피트니스 전문 모델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예정화를 대한미식축구협회에서 스카우트한 것이다.
사진 출처 : 예정화 인스타그램
대한미식축구협회는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방법을 거친 검증을 통해 예정화 씨를 스트렝스 코치로 발탁했다”며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이 만장일치로 그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치 선임을 통해 예정화는 확실한 화제 몰이 중이다. 특히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다양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피트니스 전문 모델답게 관련 활동을 하는 사진부터 비키니 사진까지 그의 사진에선 숨길 수 없는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