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銀,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광주은행은 11일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한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손익 마인드 제고 및 지역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중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최고의 소매전문 은행 만들기에 역점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일요신문] 광주은행은 11일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한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기업금융지점장(RM)에 대한 시상과 2014년 경영평가 분석으로 시작됐다.
또 사업본부별2015년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한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손익 마인드 제고 및 지역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중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최고의 소매전문 은행 만들기에 역점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경영목표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동력의 확충 ▲경영 효율성 제고 ▲다양한 시너지효과 창출 ▲자산건전성 및 리스크관리 강화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은행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