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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동과 수산시장을 방문한 권 시장은 “추운날씨에 설맞이 준비에 고생이 많다며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노력하여 견디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 이라며 상인 한분 한분과 악수하면서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를 열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제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을 같이하며 동행했던 시장관계자인 박찬혁 농협공판장 대표, 송인석 대전청과 대표, 김중구 한밭수산 대표 및 송우영 대덕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3명이 함께 자리했다.
시장상인들은 “수산물 저온창고가 없어 여름철 악취와 해충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폐기물 저온창고를 신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치성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