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도시민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귀농·귀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울산시민 중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인이며, 선착순 50명 모집이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실습장, 현지 우수농장 등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7일부터 17일까지 6일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영농정착 교육, 농업기술교육, 농촌생활적응 교육, 지역여건에 맞는 작목선택 요령과 재배기술교육 등이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시도하다 실패하면 재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성공적인 농촌정착과 안정적 소득창출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니 귀농·귀촌인과 예비귀농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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