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자치도는 지식재산권으로 인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는 12일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변리사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1회(둘째주 목요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 소속된 공익변리사를 초청, 지역주민들에게 지재권 상담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무료변리상담은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1층 상담실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강정화 변리사를 초청,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지식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개인발명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