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위’에 이은 쾌거... 한류 및 한국뷰티산업 위상 세계에 알린 계기
[일요신문] 태국에서 열린 세계미남대회 ‘미스터 글로벌 페전트(2015 Mister Global Pageant)’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표 참가 모델이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태국 방콕 나카린 스페이스 씨어터(Nakarin space theater)에서 열린 페전트 본선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윤태호(19)군이 베스트모델상을 거머쥐어 한국의 위상을 알렸다.
윤태호는 또 독립영화 ‘연꽃버스’(전수일 감독, 조재현 주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연기와 아크로바틱을 특기로 하고 있어 향후 김우빈, 이종석, 이수혁 등과 같은 모델출신 배우로서의 활약도 점쳐지고 있다.
윤태호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초대 대회 3위에 이은 쾌거로, 한류는 물론 한국뷰티산업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 관련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미스터글로벌’들은 앞으로 세계 아동노동 퇴치운동, 에이즈퇴치 모금 활동 등 봉사활동과, 세계를 돌며 각종 이벤트 패션행사 광고모델 활동으로 1년을 보내게 된다.
‘미스터 글로벌 페전트(2015 Mister Global Pageant)’는 프랑스, 호주 등 세계 30여개국 대표들이 참가해 경연을 벌이는 미남선발대회로 ‘미스터인터내셔널’, ‘미스터월드대회’와 함께 세계 3대 미남 선발대회로 꼽힌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