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STAR 스타뉴스 캡처
지난 2일 유퉁은 케이블TV Y-STAR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재회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유퉁은 지난해 7월 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식 직전 갑작스러운 다툼으로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아내는 이후 고국 몽골로 돌아갔다.
이후 유퉁은 파경 10개월 만에 몽골에 들러 딸의 네번째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장모님부터 처남까지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부끄러웠다”며 “얼음 같던 가슴이 싹 녹았고, 아주 재밌게 잘 지내다가 왔다”고 밝혔다.
한편 유퉁은 방송을 통해 1989년 생인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를 공개, 그와의 7번째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지만 결별 결합을 반복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