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11일 ‘제7기 가천CEO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7기 원우는 이학재 국회의원, 김광수 남인천세무서장, 조정권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한태일 인천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공직자와 중소기업 대표들이 주축이며 모두 59명이다.
가천 CEO아카데미 과정은 2010년 9월 3일 65명의 역사적인 1기생이 입학한 이래 총 373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가천CEO아카데미 7기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건강관리, 인문학, 문화, 예술, 리더십, 자산관리, 노후생활 설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원우들은 뇌 검진 및 부부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평생 1:1 주치의 제도 및 가천대 길병원 VIP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이용 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가천대 동문자격 부여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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