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중심인 상해는 지하철과 시티투어버스 등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도시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들중 하나로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가장 오래되고 번화한 상업지역으로 상해의 ‘명동’이라 불리는 남경로, 가장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쇼핑장소와 카페거리 등 유럽의 거리처럼 꾸며져 있는 신천지, 상해를 대표하는 야경인 와이탄, 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원 예원,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다시 한번깨우쳐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어 자유롭게 관광 할 수 있다.
홀리데이투어 담당자는 ““중국 상해가 자유여행객들이 선호지역이며, 저가 호텔로 떠나는 배낭여행이 아닌 가족단위나 럭셔리 여행객들에게 보다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프리미엄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고 전했다.
이번 상해 프리미엄 자유여행 상품은 공항에서 동방항공 VIP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2박 3일 패턴으로 중국동방항공 A333기종을 이용,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과 초특급 호텔인 하얏트 안다즈 호텔로 구성되었고 상품 가격은 62만9천원(TAV+유류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상해 프리미엄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들은 동방항공VIP라운지를 이용하여 170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고급 좌석으로 편히 누워 갈 수 있고 별도로 안마까지 가능하여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하얏트 안다즈 호텔은 상해 중심지인 신천지 바로 앞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객실 내 미니바(무알콜 음료&스낵) 및 와이파이 무료이용, 로비에서 다양한 다과및 와인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