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4회에서 유승옥은 극중 <달과 꽃>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톱스타 유레카 역으로 등장했다.
유레카(유승옥)은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 사이에서 질투를 유발해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역할. 장화엄은 톱스타 유레카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짓자 파티를 주최했고 드레스코드를 치파오로 정했다.
이어 파티장에서 모든 인물들이 중국 전통복장을 입고 모였다. 백야와 조지아(황정서 분)도 치파오를 입고 몸매를 뽐냈지만 뒤늦게 등장한 유레카에게 모두의 시선을 뺏겼다.
이날 유레카는 장화엄에게 “팀장님이 너무 멋있어서 배우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보이며 백야의 질투심에 불을 질렀다.
유레카의 등장은 서로 좋아하지만 이어지기 어려운 장화엄과 백야의 러브라인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승옥은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후 주가 상승 중인 모델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