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오후 5시 5분경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중국인 여성 한 명이 다쳤다.
불은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카페에서 폭발과 함께 시작됐으며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상가 앞을 지나가던 20대 중국인 여성 한 명이 유리 파편 등에 맞아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카페가 휴무여서 추가 피해자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카페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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