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지중해 일정에 투입된 선박들은 전 객실이 발코니를 보유한 스위트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승선 인원은 700명으로 팁에서부터 선내 음료와 주류, 승무원 팁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펜트하우스 등급 이상 객실 이용 시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6성급 럭셔리 선사의 명성처럼 승무원 1인당 승객 비율은 1.5명 이상을 넘어가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객실 내부는 신선한 과일과 꽃, 고급 목욕 가운, 유러피안 최고급 침대 시트와 베개, 대리석 장식의 욕실을 갖추고 있어 호화 크루즈의 격조를 한층 더하고 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승객 들은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선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으로 가장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승선 전 무료 호텔 숙박과 전 일정 무제한 무료 기항지 관광이 제공되어 호사스러운 경험을 누구보다 경제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정찬 식당 외에도 11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과 최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를 갖추고 있어 여행 일정 중 가장 중요한 식사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일반적인 지중해 크루즈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동, 서부 일정이나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대도시에만 방문 한다면,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대도시와 중소 도시를 적절히 섞은 일정으로 보다 색다른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 남들과는 다른 여행을 추구하고 기존 크루즈 여행을 많이 다녔던 사람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한 일정이 될 것이다.
특히 크로아티아를 들르는 아드리아해 크루즈 일정은 육로 여행으로는 이동 시간이 꾀 소요되는 여러 도시들을 한꺼번에 둘러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일정이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듀브로브니크, 세계 유일의 바다 오르간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를 비롯하여 작은 나라이지만 유럽의 산맥, 해변의 특징을 전부 담고 있는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를 방문하는 일정과 주요 도시에서는 1박 이상 정박 하는 여유 있는 일정으로 여행 마니아를 유혹한다.
현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2015년도 일정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제한 무료 기항지 관광 및 승선 전 호텔 패키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어 브로셔를 출판하는 등 한국 시장 및 한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