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7일 운서택지지구, 공항신도시 상가지역, 신도시 입구 유수지 부근 도로변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운서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새봄맞이 민․관 합동청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도로진공청소차량 2대, 대형살수차 1대, 1톤 트럭 5대와 5톤 집게차 1대가 동원돼 유수지 부근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포함한 총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 자체에서 힘든 청소구역은 환경미화원을 집중 투입해 깨끗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