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팔각회 신임 총재단은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18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호국의 쉼터>를 관람했다.
[일요신문] 대한민국팔각회(총재 임수빈) 신임 총재단은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18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호국의 쉼터’를 관람했다.
호국의 쉼터는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이 지난 9일 호국영웅들의 업적을 일상생활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청사 2층에 마련했다.
호국영웅의 사진으로 채워진 ‘추모의 벽’과 ‘이 달의 6․25전쟁영웅’, 6․25전쟁 해외 참전국별 국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억과 감사의 뜰’, ‘천안함 용사에게 추모의 한마디’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