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적십자사(회장 김종렬)는 지난 18일 스마트병원(병원장 김양후)와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병원은 적십자사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필요한 재원조성 마련에 동참하는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보살필 예정이다.
한편, 매월 정기적으로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방법으로는 개인이 참가하는 ‘정기후원제도’와 사업장(병․의원, 약국, 음식점, 기업)에서 참가하는‘“희망나눔명패 달기’ 운동이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