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홀리데이투어는 5월 황금연휴에 소비자들에게 맞는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월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샌드위치 연휴와 5월 23일부터 25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가 포함된 황금연휴가 있는 달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15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2015년 해외여행 시기를 ‘근로자의 날/어린이날’이 이어지는 샌드위치 연휴기간에 다녀오겠다는 의견이 57.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해외여행 기간은 평균 5.4일로 ““4~5일”” 동안여행하겠다는 소비자 의견이 전체 31%로 가장 많았다.
홀리데이투어 담당자는””5월 황금연휴기간은 벌써부터 항공권 실시간 예약은 대부분 지역과 항공사가 많이 마감 된 상태다””, ““홀리데이투어에서는 5월 황금연휴기간 항공 좌석을 확보한 상태이며,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소비자들에게 맞는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상품은 상해 2박3일 자유여행상품으로 5월 1일 기준 614,000원 (tax+유류세 포함)에 판매하고 있으며, 패키지여행상품으로는 장가계 3박 5일 프리미엄상품으로 상품가격은 1,299,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 시작된다. 또한 황금연휴기간 마카오 자유여행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5월 황금연휴기간에 출발하는 항공권 또한 상해 - 중국동방항공, 마카오 - 에어마카오로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관광레저팀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