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윤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해외 유명 스타들의 통역을 맡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동시통역사 활동하면서 만난 해외 유명인사들 중 기억나는 분이 베컴”이라며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관상도 조금 볼 수 있게 됐다. 베컴은 눈웃음을 치는 눈매라 이성들이 많이 따를 것 같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윤진은 베컴이 “중간 중간 아들과 통화하고 가정적인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