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천만원 투입 6차 산업화 성공모델 구축 집중
[일요신문] 전북 부안군은 변산면 모항마을이 해수부에서 공모하는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모항마을은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주민주도 마을자원 발굴과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학습, 공동사업 실행학습, 현장포럼, 어촌특화발전 예비계획서 작성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심문식 군 해양수산과장은 “어촌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모항마을이 6차 산업화의 성공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