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우)과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좌)<사진=경기도교육청>
[일요신문] 충북도교육청이 경기혁신교육을 공감하고 교류하기로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및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혁신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혁신교육정책을 이해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간 격차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의 혁신학교 운영, 혁신공감학교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의 모범을 배우고자 왔다”며, 혁신교육 교류에 대해 많은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방문은 경기혁신교육정책의 이해를 통해 혁신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교류를 확대해 간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충청북도 교육청 관계자 50여명은 경기도교육청에 이어 보평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