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고용 이렇게 풀자:청년고용 현황과 정책제언’을 주제로 개원 9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청년층 고용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고용노동부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이 ‘청년고용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한국고용정보원 박진희 고용정보분석센터장, 이시균 인력수급전망센터장, 이덕제 고용서비스진흥센터장, 한국취업진로학회 이종구 교수 등이 주제 발표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