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 서귀포시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관리 책임제를 지정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관리 책임제는 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매립장,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담당부서를 지정해 효율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폐기물처리시설 관리는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담당직원이 고장발견 후 수리에 국한돼 있어 시설 운영상 세부적인 점검에 따른 빠른 문제점 확인 및 시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관리책임제 운영 기간은 12월까지다. 관리책임담당부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 시설 확인 및 점검, 문제점 시정 조치를 취하게 되며 월 1회 이상 2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해 시설관리 및 운영실태를 점검한 후 관리책임제 운영 근무일지를 기록한다.
시는 오는 11월 까지 현장위주의 점검이 이뤄지며 12월 관리책임제 운영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 향후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