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의회 박영철 의장이 8일 오후 허령·배영규 부의장과 함께 ‘2015년 화랑훈련’ 충무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유사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화랑훈련을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랑훈련’은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 전시작전, 테러 재난상황 등 유사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격년제로 실시되며, 올해는 4월 6~10일까지 실시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