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전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조식지원사업과 관련, 아시아나항공-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급여 기금으로 모인 1억원을 기부한데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 교육청은 강서.남부교육지원청 등의 대상 학교 선정과 사업 진행에 협력하게 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무금회는 조성된 기금으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조식 지원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