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 ||
TT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제니퍼는 감성이 풍부한 음색과 천의 표정을 지녔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그녀는 눈에 띄는 이국적 외모의 소유자. 정수근 팀장은 “이경은씨 측과의 이름 사용 문제 때문에 미리 공개했지만 (제니퍼는) 내년 초 데뷔 예정”이라며 “노래와 연기를 모두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 제니퍼까지 가세한다면 디에나와 함께 혼혈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 이처럼 혼혈임을 감춰야 했던 사회 분위기는 이제 ‘당당하게 밝히고 자신의 이미지로도 활용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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