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부산울산지회는 지난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 최영수 소장, KNN 이성림 상무이사, (사)부산벤처기업협회 김경조 회장, (사)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 최태환 회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등을 비롯해 23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회장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의 이임식과 2대 회장 ㈜지산특수토건 김형겸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뜻을 높이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백만 원을 (사)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 강치영) 산하 무료급식소에 전달했으며, 우수 이노비즈기업 기술인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시상자는 총 21명으로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상 3명, 이노비즈협회장상 4명 등이 선정됐다.
신임 김형겸 회장은 “향후 이노비즈 기업들의 기술혁신, 일자리창출혁신, R&D혁신 등 중요 아젠다 발굴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노비즈 기업들의 발전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