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해양경비안전서
중국 대련선적 52톤급 유망어선 요대화어 87호(선원 8명)와 요대화어 23호(선원 8명) 등 선박 2척은 지난 8일 오전 중국 석도항에서 조업차 출항해 10일 오후 10시께 조업장소를 속일 목적으로 제주 차귀도 서쪽 98km를 항해했음에도 전남 가거도 서쪽 98km 항해한 것처럼 조업일지를 허위 기재한 혐의다.
제주해경은 올해 불법 중국어선 총 27척을 나포한 바 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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