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리자마자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상하이모터쇼를 준비하기에 바쁘다. 자동차업체들이 서울모터쇼보다 상하이모터쇼에 더 신경 쓰는 것은 사실이다. 자동차업체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한국보다 훨씬 큰 중국시장에 관심을 더 기우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2015 상하이모터쇼가 오는 22~29일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다. 상하이모터쇼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차업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17일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상하이모터쇼 출사표를 발표했다.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외에 브랜드 역사사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췄다는 뉴 MINI 존 쿠퍼 웍스(JCW),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세계 최초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MINI 페이스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