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 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농촌체험관광교육은 귀농귀촌인 35명을 대상으로 5월11일까지 총 55시간 교육을 하며 농촌 관광, 체험 농장, 농촌 레스토랑 등 농촌비즈니스 사업과 관련된 귀농귀촌인의 관심 창업 분야 교육이다.
교육은 농촌비즈니스 사업 역량강화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견학을 병행, 창업 준비 중이거나 사업체를 경영 중인 귀농귀촌인들에게 각 분야 전문 강사와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을 초빙, 교육 상담을 벌인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