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2억원 상당, 2014년 2억원 상당의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 바 있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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