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야영장, 유원시설, 공연장 등 민간합동점검 실시
합동 안전점검은 야영장 8개소, 유원시설 25개소, 공연장 14개소, 체육시설 70개소, 청소년수련시설 8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240개소 등 총 1,365개소와 전세버스 993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반은 공무원 57명, 민간전문가 50명 등 총 7개 반, 107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긴급 재난 시 대피계획 수립여부, 안전관리자 선임 및 상시배치, 화재,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차량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특히, 야영장 화재·침수·범람, 전기·가스사고 위험 여부,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적합여부, 비상발전기 작동여부, 어린이놀이터 고무바닥재 파손, 볼트 등 부품 노후상태, 타이어 노후상태 및 탈출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8개소 중 2건, 어린이놀이시설 1,240개소 중 46건, 전세버스 993대 중 185건을 각각 지적, 보완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청소년수련시설은 비상발전기 미작동, 주차장 천정누수 등이다. 어린이놀이시설은 고무바닥재 파손, 볼트 및 부품노후 등이다. 전세버스는 등화장치 관리 불량, 소화기 개수부족, 탈출망치 관리 불량, 타이어 노후 불량 등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의 작은 원칙 위반에서 큰 사고가 싹튼다.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