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여성부 선수단 모습.
[일요신문]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반도볼링장과 한울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볼링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볼링연합회, 국민생활체육부산광역시볼링연합회, 한국실버볼링연합회 등이 주관했다.
전국 시·도 대표 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실버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산광역시는 이번 대회에서 실버부 종합우승과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