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김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셀프 힐링 특집 3탄’으로 꾸려졌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여행을 갔고, 이경규는 김성주, 김태원, 김구라와 함께 낚시터를 방문했다. 한편 김제동은 독거남의 셀프힐링으로 썸녀찾기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C 김제동은 김아중과 자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김아중은 “3~4년 전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김제동이 산으로 날 인도하면서 한 걸음씩 가까워졌다”고 두 사람 친분의 비결을 털어놨다.
카페에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아중이 김재동에 대해 “이 카페에 오면 김제동이 항상 여기에 있다.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집에도 놀러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랑 결혼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며 “라면 먹으러 갈까”라고 말하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온라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