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김제시는 28일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확보 등을 위해 익산국토청과 현안사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흥사~연정간 국도대체우회도로 현장사무실에서 열린‘김제시 관내 현안사업 간담회’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권석창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익산국토청은 흥사~연정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제시의 적극적인 토지매입비 협조를 요청했고, 김제시는 추경 25억원 확보 등 2017년까지 102억원을 확보해 토지매입을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제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