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니큐(VINIQ) 홈페이지 캡처
사진=비니큐(VINIQ) 홈페이지 캡처
화제가 되고 있는 비니큐는 술의 일종으로 보드카다. 비니큐 홈페이지에서는 비니큐에 대해 프리미엄 보드카와 포도의 품종인 모스카토에다 천연과일향을 혼합했다는 글을 볼 수 있다.
비니큐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그 모습이 다른 술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서도 다른 장면 없이 단순히 비니큐를 따르기만 한다. 그럼에도 비니큐의 특별한 모습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비니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도 반짝거리는(shimmer) 모습을 강조한다.
사진=비니큐(VINIQ) 홈페이지 캡처
비니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비니큐로 만들 수 있는 각종 칵테일을 소개해두고 레시피를 공개해뒀다. 다만 이 레시피를 이용해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는 쉽지 않다. 일단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비니큐는 미국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어 해외 구매대행이나 지인을 통해 마셔볼 수 있다. 비니큐는 자사 홈페이지에 비니큐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미국 우편번호(ZIP CODE)가 없으면 이 또한 무용지물이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비니큐 오리지날(VINIQ ORIGINAL)이지만 이 제품의 자매품인 비니큐 루비(VINIQ RUBY)도 판매되고 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