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생기 정읍시장은 제93회 어린이날을 5일 앞둔 지난 30일 아동생활시설인 정읍 애육원(원장 서완종)을 방문,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 시장은 한명 한명의 아이들(총 37명)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선물을 나눠 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며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며, 놀 때는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