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6일 대구에 소재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제3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체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소방안전체험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전문교관이 강사로 나서 옥내소화전, 소화기, 완강기, 심폐소생술, 지하철 안전체험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는 ‘새로운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 제공으로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안전문화대학’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과과정은 △교통안전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의 특강과 소방안전체험, 내고장 문화탐방 등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