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대출을 받은 충남출신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상환 장학금’ 신청 접수를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충남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15년 1학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교 재학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150만원으로 심사절차에 따라 모두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