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및 위생관리 실태 점검
[일요신문] 경남농협(김진국 본부장)은 지난 12일 지역농협 가공공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가공제품에 사용되는 원·부재료의 입고·보관·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제품위생상태를 비롯, 원산지관리와 용수의 적정성, 개인 및 시설의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여름에 소비가 많이 되는 가공식품에 대한 원산지 및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한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사명감을 갖고 이번 특별점검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