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로 27회째인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평소 지역의 중소기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직접금융 조달과 신사업 창출 및 제조역량 혁신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신보는 ‘보증연계투자’, ‘신사업창출지원’,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했다.
행사에 앞서 ‘뽀로로’ 기획자로 알려진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서근우 이사장은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창조경제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신용보증기금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을 적극 지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