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반 & 에스닉 패션 브랜드인 오야니(orYANY)가 2015 S/S 신상품인 몰리백팩(Molly Backpack)의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몰리백팩은 지난 달 30일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이 하와이 공항 출국 당시 착용했던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큰 화제를 양산했다. 이후 주문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의 몰리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인 홀리백팩의 캐주얼한 버전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의 조화가 유니크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백이나 여행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오야니는 이번 시즌 몰리백팩 완판과 더불어 박수진과 콜라보레이션한 클러치, 미니 버켓백등도 거듭 완판되며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