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에게 “차기 대선에 현 여야 대표가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은 지”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2%가 김 대표를 선택했다.
문 대표는 38%였고,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둘의 대결에서 김 대표가 문 대표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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