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맨도롱 또돗>
지난 21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돗> 4회에서 백건우(유연석)가 이정주(강소라)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손을 걷어부쳤다.
백건우는 목지원(서이안)이 제주도로 온다고 하자 이에 전복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돈을 썼다.
그러자 이정주는 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결국 돈이 적게 드는 보말 칼국수를 끓이기위해 보말을 직접 따기 시작했다.
이정주는 보말 칼국수를 한 그릇이라도 더 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백건우는 레스토랑이 다양한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닌, 보말 칼국수 가게로 변하는 것을 반대했다.
백건우와 이정주는 보증금과 가게를 둘러싸고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화가 난 백건우의 모습이 신경쓰였던 이정주는 전복을 구입했고, 결국 호텔로 그를 데리러 갔다.
이정주는 호텔에서 우연히 서울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장 동료들을 만났고, 이에 직원들은 이정주를 무시했다.
이에 백건우는 이정주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스포츠카로 이정주를 데리러 왔고, 직원들에게는 화려한 음식 솜씨를 과시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