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 수성구에서 현직 경찰이 목을 숨진 채로 발견됐다.
22일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의 한 자동차검사소에서 경찰관이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께 대구 수성구 노변동 자동차검사소 내 경찰관 K 경위(44)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검사소 직원이 발견,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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