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톱모델 강승현이 올 여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할 색다른 감각의 속옷 스타일을 제안하는 화보를 선보였다.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와 함께 한 ‘2015 여름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자신 있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한 것.
올 여름에는 시원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클래식 블루’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클래식 블루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그래픽 패턴을 다채롭게 적용한 ‘웨어 블루 시리즈(WEAR BLUE series)’를 출시하고, 강승현과 함께 한 개성 넘치는 언더웨어 스타일 화보를 <더블링매거진> 6월호에 게재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룩 핫, 킵 쿨(LOOK HOT, KEEP COOL)’으로 국내 톱모델인 강승현만의 시크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가 잘 녹아든 언더웨어 스타일이 완성됐다. 특히, 컬러 그래픽, 별 무늬 등 다양한 패턴이 적용된 ‘웨어 블루 시리즈’ 언더웨어를 핫팬츠, 청재킷 등과 감각적으로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부터 펑키한 스타일까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제안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