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도내 해수욕장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7월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정․고시 된 1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수인성 질병관련 지표인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협재, 금능, 곽지, 삼양인 경우 대장균이 27~56 개수/100mL으로 기준치의 10% 전후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 중문 등 7개 해변은 지표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가장 깨끗했으며 수질기준은 장구균이 100 개수/100mL 이하, 대장균이 500 개수/100mL 이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기간 중 수질조사를 매 2주마다 1회 이상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제주도, 고수온.저염분수 유입...사전 감시 체계 강화
온라인 기사 ( 2021.06.24 11: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