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 천원전 대국 장면.
한국은 신진서 3단이 2승을 기록했고, 이동훈 5단과 신민준 3단은 1승 1패를, 오유진 2단과 백찬희 초단은 2패. 한편 중국은 신예 대항전인데도 미위팅, 판팅위, 커제 9단과 위즈잉 5단, 자오천위 4단 등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를 3명이나 포함시키면서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것인데, 어쨌거나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 팀이 약간 열세라는 전전 예상이 빗나가지 않은 셈.
이광구 객원기자
한-중 미래 천원전 대국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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