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
[일요신문] 22일 오후 제주자치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안전대책 등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제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관광산업에서 호텔의 역할에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18일 제주신라호텔 폐쇄를 발표한 바 있다. 메르스 환자가 묵었다는 이유에서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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