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학교
[일요신문]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1일 공학관 CS실습실에서 ‘유니테크(Uni-Tech)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든 교직원이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와 방향, 세부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현민 교학처장은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교육과정 운영 형태, 방식, 특징 및 학생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인천재능대는 지난달 재능고, 유니셈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반도체 장비 전문 기술인력 30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유니테크 사업은 고교 3년 과정 + 전문대학 2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통합해 집중적인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제도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