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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애인이 있어도 너무 바빠 금방 차일 거예요. 쉬는 날이 한 달에 하루 정도밖에 안되니까요. 앞으로도 한 3년 정도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그때쯤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하는 게 솔직한 바람인데 그래서 서른한 살쯤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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